장점 1. 예쁘다. 광고보고 너무 예뻐서 눈에 아른거려서 샀는데 역시나 예쁘다. 2. 발볼이 넓게 나왔다. 나는 운동화 250에 발볼이 넓어서 구두는 무조건 255을 사야하고 이마저도 작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하지만 크리스틴은 뾰족구두라 그런지 발볼이 넓게 나와서 255로 샀더니 너무 큰지 조금 헐떡거리는 느낌이다. 교환할까 고민하다가 250은 또 작겠지 생각이 들어서 그냥 255 그대로 신고 다님. 단점 1. 발가락 사이가 보인다. 발가락을 전부 덮고있지 않아서 발가락 사이 줄이 다 보인다. (사진처럼). 원래 이러면 좀 저렴해보이고 안 예뻐서 엄청 고민을 했는데 귀찮아서 반품 안함. 디자이너분 제발 이거 수정해주셨으면 좋겠다. 발가락 부분 더 높여서 발가락 사이 안 보이게 해줏여 젤알!! 2. 뒷꿈치 부분도 낮은 느낌이다. 발볼이 넓게 나왔는데 반치수 큰거를 사서 헐떡 거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느낌상 뒷꿈치 높이가 너무 낮아서 구두가 벗겨지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을 위해 높이가 낮게 나온건지.. 여튼 좀 많이 불편하다. 총평 예쁘고 사이즈 크게 나와서 넘 좋지만 전체적으로 점 불편하다